낼부터 헬스장가서웨이트 시작합니다.
홈트로 한계가 느껴지는 것 같아서
운동하러가보려구요
이분은 제가 남몰래 흠모하는 워너비세요...
탄력잇는몸이너무부러워요~~
사실 운동 가기 까지얼마나 망설엿는지 모르겟어요.
그동안 중도포기 한적이많거든요...
과체중에서 피티같은 운동할경우...
체지방줄이느라 홈트같은서킷만 하느라 시간 다 지나가서
정작배우고싶은 기구나 프리웨이트는 잘 배우기가어려우니까요...
정말 갖다 바친돈만...ㅋㅋㅋ
이번에는 가면 눈에 불을 키고 몸으로 머리로 배우고 익혀보려구요.
저에게 또 새로운 도전이 될듯합니다.
고강도 운동 후 찾아올 식탐과의전쟁...
일과육아집안일과 그리고 운동 할수잇는 시간관리...
식단관리...
운동 후 찾아오는 근육통과의 사투...
그리고 방해자들 제거ㅋㅋㅋ(친구.가족.지인등등 걱정되서 하는 얘기겟지만 별 도움 안되는 심지어 상처주는 얘기하는 수많은 사람들과 술마시자고 놀자고 나의멘탈을흔들리게하는..)
모든것이 두렵긴 하지만 당당히 맞서보려구요.
다들 노력하고 계신거죠?
전 아마 죽는 소리하러 여기 자주 들릴 것 같아요.
다들 힘내시고 ...맨날하는소리 ...하고 오늘마무리 합니다~~~포기절대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