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잠자기 전에 군것질 엄청했더니
자고 일어나니까 땡땡 부은 느낌..
밥도 안먹고 일했는데 배도 안고프더라구요
간식으로 저장한 에너지가 엄청 넉넉했나봐요ㅋㅋ
결국 배가 안고파서 저녁 한 끼만 담백하게 챙겨먹었는데
군것질로 인한 부종이 1kg나 됐나봐요
땡땡 부은느낌이 없어졌다 싶어서 체중 재니
1키로 는거 도로 빠짐ㅋ 역시 나트륨과 수분의 힘이란..
군것질한 죄책감과 늘어난 1kg때문에 기분이 다운됐다가
부종이 빠지니 기분이 좀 나아졌어요ㅋㅋ
이제 진짜 정신차려야지..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