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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용몸무게소원
  • 정석2017.05.13 22:3323 조회0 좋아요
어젯밤.오늘!ㅋ
어제 집에오니 아이들 주려고시킨 오리고기가 배달이왔더라고요.
그걸보는 순간부터 저오리고기에 술한잔!!!

아이들밥주고 놀고하면서 아니다.마시지말자.

힘없이 터덜터덜 육아를하던중.

남편의 한마디!
여보 오리고기는 살안쪄.

저 기 끝 내발바닥에서부터 밀려오는
정신승리 마음의소리.그래마시자!!!

이번주 59키로나 다음주59키로나!

그순간!
육아를 덩실덩실 춤추며 아이들과놀고
웃으며 이야기하고 ㅋㅋㅋㅋㅋ

아이들이 잔시간 8시 40분.
9시크라임씬시작.20분의시간동안
야채썰고 술상차리고 착착착!
남편은 술사오고.
이럴때 우리부부 너무 착착착 잘맞음ㅋㅋㅋㅋ

정말맛나게 먹었네요.

아침에 몸무게재니 0.3키로 쪄있더라고요.
그래도 후회는 없어여.

점심에는 외식나가서 비빔국수 한그릇다먹었네요.

저녁은 식단지켰고요.

아까운동을 못해서 오후에 등산가야지했는데
비가와서 헉 하고있었는데
비가 멈추기에 후딱 다녀왔어요.
비가오니 아카시아꽃향기가 더진하더라고요.

내일은 큰아이와 약속이 있어서 운동은 못할것같고
식단은 잘지키도록 해야겠어요.

다들 주말 유혹 잘이겨내세요.
그리고 혹시나 유혹에 넘어갔다면
저처럼 그순간 즐기세요.

그래도먹고싶은거 먹고났더니 후회는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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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오십이키로되고파
  • 05.14 16:51
  • 넘 참기보단 먹고싶을때 조금먹고 많이 움직이면되져~~~ 스트레스받는 다요트는 적이니까 천천히 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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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살들아사라져라
  • 05.13 22:38
  • 저도.... 어제 저녁부터 잘 먹고 0.4kg나 쪘는데 토요일도 잘 먹어버렸네요 ㅜㅜ 주말이 너무 힘들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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