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고등학생인데요, 3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3월은 운동은 엄청 열심히 했지만 전보단 적게 먹었지만 많이먹어서 아마 붓기빠지느라 1~2키로 빠진것같고 4월엔 식단.운동 열심히 해서 현재 6키로가 빠졌어요 총 8키로 정도 빠졌는데
학교 가는날은 아침은 사과/아몬드브리즈 주로 먹고
점심은 급식에서 음료수나 튀긴것은 빼지만 제가 육식파라 고기는 거의 다 먹게 되요ㅠㅠ 급식의 3/4 정도 먹는것 같고
저녁은 채소류나 과일류나 닭가슴살 먹어요
학교 안가는날은 아침은 대부분 동일하고
점심.저녁 닭가슴살 샐러드나 과일류 채소류 중 먹어요
근데 5월에 단기방학때 점심을 일반식으로 먹었어요
반찬은 새송이버섯양파볶음 계란후라이 상추 깻잎 잡곡밥 적당량 해서 먹고 아침.저녁은 동일했어요
근데 미주라 요거트 비스킷/칼로리바란스/사탕 같은걸 먹어버렸어요 간식으로
운동은 헬스장에서 주로 런닝머신 위주로 월~토 하고 일요일은 동네 공원에서 운동해요 근데 골반이 작년부터 아파서 오늘 병원 다녀오니 골반쪽에 염증? 이 있다고 운동 피하라는데 운동 늘리려했더니 청천벽력이라 것도 고민이에요ㅠㅠ
급작스레 학교 안가는날에도 일반식으로 먹어서 그런건지
살이 1키로 더 쪘고 거울을 봐도 찐거를 알것같아요 ㅜㅜㅜ 제가 잘못하고 있는게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