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원래 다이어트를 하고 있었지만
주위사람 추천을 받고 오늘 어플을 깔게되어 방금 아침먹고 후기 하나 남겨요~
저는 처음에 168cm 67kg 이였습니다.
고도비만까지는 아니였지만 키가 어느정도 크기 때문에 더 떡대가 있어보였어요. 나름 대식가여서 야식 먹을때도 혼자 치킨 두마리 시켜 가뿐히 다 먹었답니다^^; 어느날 곧 70kg대가 올거같은 불안한 느낌에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원푸드 다이어트, 1일1식등 각자만의 운동법이 있겠지만 먹는걸 좋아하는 저로써는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해야만 했어요.
계획도 없이 뭣 모르고 시작하여 포만감에 익숙한 사람인지라 한끼에 방울토마토만 한박스를 먹어치우고선... 토마토니 괜찮아 하며 넘어가버리고 그런 바보같은 다이어트로 시작하여 몸무게가 안빠지는 이상함에 하나 둘 정보를 모으며 체계적으로 시작하다보니 이젠 왠만한 음식들의 칼로리와 운동량의 칼로리들은 바로바로 말할수 있을만큼 나름 다이어트에 관한 지식은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엔 나름대로 저만의 비법과 식단과 운동법을 포스팅 할게요.. 사실 식단과 운동법은 다들 본인의 취향에 맞게 잘 짜시는것 같습니다 ! 의지부분도 중요한데
저는 연예인 몸매에 제 얼굴을 합성해서 배경화면에 넣고 다녀요 🤣🤣
아 그리고 운동중에서는
확실히 근육운동 중요합니다 . 꼭 몸무게에 연연해하지 마세요..
똑같은 60kg이여도 지방과 근육의 차이는 정말 크다는건 다 아시는 사실이죠? ㅎㅎ
유산소 운동도 했지만 근육 운동을 정말 욕나올만큼....... 많이 했어요. 몸무게만 적은 빼쩍마른 몸보다는 군살없는 탄탄한몸매를 원했어요. 결과적으로
뱃살과 허벅지살 제일 많이 빠졌어요. 몸무게는 현재
60kg인데 주변에서는 57정도로 봐주더라구요..
제 목표는 올 여름까지 55kg입니다. 꼭 목표달성후 태닝까지 해서 비키니 한번 제대로 입어보려고 해요. 모두들 본인의 목표달성까지 힘 내요 .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