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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8 목요일 저녁입니다~

찐단호박+두유 갈아서 식초로 데친 곤약, 데친브로콜리와 볶아줬어요~~
크라비아(크래미) 2개랑 볶은아마씨로 먹부림 부렸어요~ ^^;;
평소에는 배불렀는데 오늘은 진짜 넘 배부르네요~

모두 모두 맛있는 저녁식사하시고
오늘 하루도 편안하게 잘 마무리하시길 바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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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마음안아주기
05.19 08:11
다른 분들은 넘 예쁘게 하시길래 저도 나름?? 몸부림?? 쳐봤어요~ 감사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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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마음안아주기
05.19 08:09
together잠시 저희 아부지의 표현을 빌리자면 "니가 한건 싱거워서 목구멍에 도저히 넘어가지를 않는다~" 참고로 저희 아부지는 엄청 짜게 저는 조금 싱겁게 엄마는 중간이신데 저 위에 것도 간이 안되어 있어 밍밍한 맛이 느껴지실거예요~ ^^;; 간은 입맛에 맞게 후추, 소금으로 하셔도 되시구요~ 참치, 치즈, 계란후라이, 닭가슴살 등등 첨가하시면 맛있어질까요?? 저도 첨 해본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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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마음안아주기
05.19 08:02
당근@조아 저는 식초 넣고 데친 곤약도 씹는 맛이 몰캉몰캉?? 해서 재밌기도 하고 좋더라구요~ 거기에 단호박이랑 두유까지 들어가니까 개인적으로 넘 고소하고 좋았어요~ 참고로 저 두유는 무첨가 두유여서 콩물 같은 맛이 나지만 그래도 크래미가 간을 해줘서 괜찮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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