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조절하는것들 맛없고 배안차구 입심심하다고 툴툴거리는것, 귀찮다고 운동 하기 싫다규 찡찡거리는것 다 그만두기로 맘먹었습니다!
뭘 해도 스트레스받지 않으면서 즐겁게해야할거같아요.
운동 시작한지 며칠 되지않아서 몸 여기저기가 많이 땡기고 아픈데 그만큼 제대로 운동했다는 것 같아서 되려 기분이 좋아요. 특히 안되던 자세가 될때 더 신나는것같아요. 평소보다 다리가 더 올라간다던지, 푸쉬업과 플랭크를 좀더 할수있다던지. 오늘 그룹운동때 트레이너님께 푸쉬업자세 칭찬받아서그런지 더 잘 하고싶고 열심히하고싶은 마음이 샘솟네요.
아르바이트 하면서도 손님없는틈에 괜히 다리운동하고있구 가만히있기보다는 어서 더 많이 움직이고싶어요.
이마음 끝까지 유지해서 다이어트 꼭 성공하고싶어요.
다들 힘들다고만 생각지 마시구 점점 변해가는 우리를 생각하며 화이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