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중이라 먹는거 관리중인데
주말에 생선을 구워 먹었어요
근데 생선을 굽다가 좀 태웠는데
양면팬에 굽다보니까 첨에 탄내가 안나다가
갑자기 확 퍼지더라구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창문 다열고 환기를 시켰어요
그랬더니 윗집에서 짜증을 내더라구요
베란다문을 계속 열었다닫었다하면서 이게 무슨 냄새냐고 아휴 아휴 하면서
물론 탄내때문에 제 실수니까 짜증나는거 미안했죠
근데 탄내난다고 일부러 쾅 뛰더라구요
저희도 그때부터 화가 나서 소리질렀죠
모하는짓이냐고 집에서 음식해먹다보면
태울수도있지 누가 일부러태운거냐고
그러더니 좀 조용하더니 막뛰어다니더라구요
참나 어의가없어서 또 열받아서 소리지르고
그래도 또 뛰더라구요
아니 누가 음식태우고싶어서 태운것도 아니고
이런 경험 겪으신분들 계시나요?
어처구니가없어서 이럴땐 어떻게해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