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다이어트... 그래도 조금 빠졌어요 ㅎ
77.9에서 75.7로 조금 빠졌네요,
몸은 지방때문인지 움직이기 불편하지만...! 휴!
어쩌면 포기의 기운이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었지만,
많은 분들이 조연도 해주시고 공감도 해주시고..
다이어트에 관한 글귀들을 보면서 다시 다짐을 합니다.
혼자였으면, .......
나도 꼭 에스라인을 가질수 있을거라 믿으며,
꾸준히 목표를 향해 가보기로 해요.
지금은, 정말 할수있을까, 걱정도, 염려도 , 조금씩 흔들리긴 해도, 혼자가 아니니까, 나의미래가 가족의 미래일수도 있으니까, S라인 가지면 인생이 진짜 바뀔수도 있으니까... 믿어보며 지루하지만, 매일을 견디고, 식단을 맞춰봅니다!
뭔가 엑티브하게 활동하고 싶은데, 발목을 다쳐서 그런지... 활동에 제약을 받으니까, 지루해지고, 답답하고...축쳐지는 기분은 어쩔수가 없네요! ㅎㅎ
다들 홧팅!!
목표:50kg(-25kg 할수있을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