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 그린스무디에 토마토 닭가슴살 잘 먹어놓고 할머니께서 가져오신 떡을 시작으로 초콜렛 씨리얼 피자치즈 떡꼬치 ㅋㅋㅋㅋ 짠 봉지과자에 로아커웨하스에 마무리로 아이스크림까지 먹었어요
ㅎㅎ....치팅데이같은거 없이 빼다가 67에서 5키로빼고 하루 도장깨기하듯 음식점 다들려서 하루 폭식했었는데 1.2키로 찌우고 다시 지겹게지겹게 빼다가 오늘59키로까지 봤는데 한동안 참았던 식욕이 터져버렸네요... 어쩐지 오늘 꿈에서까지 떡볶이먹고 미친듯이 후회하는 꿈꿨었거든요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듯 했어요... 결국... 먹어버렸어요 토할거같아염 ㅎㅎ 너무 배불러요 그래도...변비였는데 와 진짜 무슨 뭐가 터지듯 뽜아아아앟~!!!!!여기까지만 말할게요..ㅎㅎ 내일 몸무게 재기가 넘 두렵지만... 남들은 2일이면 돌아온다는데 전 일주일 걸렸었었지만... 일주일..네...뭐...일주일 돌아가죠...ㅠ뒤늦게 걱정되네욘.. 힘을..주세요 위로해주세요 꺼이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