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1
Q.보상데이후...
감사합니다. 이미 해결된 고민입니다.
먹고싶은게 너무 많아서 항상 보상데이로
뷔페를 가요..종류별로 다 먹을수 있기에..
배터지도록 먹고..이때까진 행복하고 좋음ㅠ
집에오면 뭔가 허전한마음이..
낼이면 또 몇일간 못먹는다는 생각에
물만 마셔도 배가 아픈데 과자.아이스크림.빵을
또 사와서 막 먹네요
항상 이런식으로 유지하고 있어선지
그닥 심각성을 못느끼다가
어젠 너무 힘들었는지 제가 토를 시도를 하고
있더라구요ㅠㅠ 결국 못했지만..
시도했다는게 순간 충격이였어요ㅠ
그냥 왜이리 먹어대는지..
나도 잘모르는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있는지..
해답이야 제자신이 더 잘알겠죠
에휴..그냥 답답해서 글이라도 써야
싱숭생숭한 맘이 풀릴거같아서요ㅠ

참. 과자나 다욧간식들.빵.떡.두유.가슴살등
이런식품들 막 쌓아놓고 결국엔 유통기한
넘어서 어제 다 버리고 한달남은 일반과자는
동생 주고..그리고 또 여러종류 주문했는데
쟁여놓는 버릇이 있어요
이거 뭔가요?
기한내에 다먹지도 못하면서 이것도 식탐때문일까요?

  • 다희뽕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4)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정석
  • 살인곰
  • 05.28 08:52
  • 저도 과자사놓고 보는 습관은 있어요
    저의 경우엔 너무 먹고싶은데 사놓고 보면 그렇게 먹고싶진 않더라구요
    저는 목구멍까지 먹는 날이 있다 싶으면 운동을 조금더 늘려요 그래야 마음이 편하거든요ㅜ 다이어트 운동도 하고 먹는것도 잘 못먹고 스트레스받을만하죠ㅠ 우리 같이 무엇때문에 다이어트 시작했는지 계속 되뇌이고 화이팅해요!!
  • 답글쓰기
정석
  • 다희뽕
  • 05.28 13:34
  • 한삿갓 전 뷔페가 낙이라 포기가 안되네요ㅠㅠ
    평소에도 피자.과자.빵.떡.식사에 포함시켜요 칼로리 맞추느라 소량만 먹어서 그런지 은근 스트레스받나봐요.
    먹방을 자주봐서 그런지 다음치팅땐
    저렇게 먹어봐야지 저음식도 먹어야지 ..
    생크림그득 모든음식에 발라먹고
    치즈그득~ 소스그득~
    아..또 먹고싶네
    공복운동하고 왔네요~
    님도 건강한 다이어트 하세요~^^



  • 답글쓰기
정석
  • 다희뽕
  • 05.28 13:21
  • 살인곰 감사해요~^^
    지치고 힘드네요..ㅋㅋ
  • 답글쓰기
정석
  • 한삿갓
  • 05.28 11:07
  • 저는 뷔페는 가급적 안가려고 합니다. 평소 못먹던걸 오늘만 먹을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 되어 과도하게 많이 먹게 되거든요. 차라리 평일에 평소보다 한끼 더 먹는 날을 두거나, 더 좋아하는 메뉴를 먹거나 하는 쪽이 기복이 없으므로 장기적으로 유지가 가능할거라고 봅니다. 일단 폭식하는건 습관이 되면 큰 문제가 생기고 몸에 너무 안좋으니까요...
  • 답글쓰기

댓글입력

댓글입력

공개글 등록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