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점.저가 막 섞여있지만 ㅎㅎ 다이어트식 같지않게 다양하게 먹었네요. 원체 그냥 간없이 샐러드만은 잘 못먹어서 가볍게 먹어야하는 저녁같은경우 양상추나 그런 잎류로 된 샐러드보다는 과일이나 오이 단호박 토마토같은걸 주로 먹었고 점심은 도시락 꼬박꼬박 싸서 다녔어요 현미곤약밥에 반찬은 김치 김자반 멸치볶음 계란이 주였고 좋아하는 아보카도랑 명란같은걸로 덮밥도 종종 해먹었구요 외식해야하면 콩나물국밥이나 순대국밥(순대는 먹고싶으면 1~2개만먹고 밥은 1/5그릇만먹고 고기위주로 건더기건져먹는 식으로 먹었어요. 간식은 아몬드랑 호두를 조금 먹거나 토마토를 주로 먹었던거같아요.
주로 보면 식단에 고구마랑 바나나가 많이 보이는데 제 식단엔 밥하고 반찬이 더 많은거같은 ㅠㅠ ㅎㅎㅎㅎ
이제 다이어트 쪼이는 식단은 종료해서 유지기식단으로 넘어가야하는데 뭘 더 추가해서 먹으면 좋을지 고민이네요. 700~900사이로 탄 단 지 50% 30% 20%로 맞춰서 먹었습니다.
그래도 다이어트하면서 냉장고랑 부엌이랑 많이 친해졌어요 ㅎㅎ 다른분들도 맛있는 다이어트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