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도 많은 요요를 반복하며 다이어트를 해왔어요
하지만 임신하고 출산후 80키로 찍고 안되겠다 싶어서
독하게 마음먹고 3개월만에 14키로 감량했어요.
하지만 식단관리와 운동에 손을 놓으니 다시 급격히
돌아와 이상태가 되어버렸네요.
살쪄서 우울하고, 몸이 힘들어서 우울하고, 아파서 우울하고..
살찌니 좋은게 하나도 없네요..
어제는 아들이 엄마 뚱뚱하다는 말을 했어요..
조망간 엄마가 뚱뚱해서 싫다는 말을 하겠죠...?
우울증에 시달리는것 같아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려는데
살 빼는게 우선인것 같네요.
다신샵을 오늘 알게되었어요.
제가 도전할 수 있게 힘을 주세요!!
![](https://data.0app0.com/diet/Board/2895/wm_2894917_1496054726_1.jpg)
![](https://data.0app0.com/diet/Board/2895/wm_2894917_1496054726_2.jpg)
![](https://data.0app0.com/diet/Board/2895/wm_2894917_1496054726_3.jpg)
![](https://data.0app0.com/diet/Board/2895/wm_2894917_1496054726_4.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