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심난하니까
그냥저냥 평범했던 일상들에 균열이 생기네요
일단 불면증에 악몽에 시달리고
요즘은 매일 일어날때 울면서 깨네요..
안정제를 먹어도 소용없는 날이 많아지네요 점점더...
회의감이 들어요
인간관계자체에..
주기보다는 뺏어가려는 사람들틈속에 정신을 차리고
살아야하는 압박감...
나는 아무말도 아무행동자체도 하지않았는데
관계자체가 멀어져버리거나
모략을 당하는등...
사람관계에 너무 질리고 지쳐서
몸보다는 마음의 환기가 필요할것같아요..
무언가에 전념하기보다
그냥 다 내려놓고 편하게 살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