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약속으로 빕스가 잡힌탔에 아침은 아몬드브리즈한잔에 방울토마토 몇개 먹고 갔는데
첨엔 샐러드 한접시로 시작해야지하던 다짐은 어디로간건지 피자랑 초밥이랑;;; 그래도 하나씩만 담았다는데 위로를 하며.. 식단사진찍어야지 하던 정신머리도 식탁에 앉자마자 안드로메다로 날아갔어요
그래도 디저트나 음료는 하나도 안먹었다는ㅜㅜ
집에와서 대충 기억나는 식단만 적어봐도 1500칼로리가 넘어가네요 흑;; 지금 겁나 운동하고있어요
빕스는 정말 개미지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