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일기 작성하면서 영양소 하나라도 모르는게 있다면 안먹게 되는데 이거 정상인가요?
아침에는 야채+요거트+검은콩+견과류를 먹고
점심에는 회사에서 나오는 밥을 먹는데
밥은 현미밥으로 챙겨다니면서 반찬들과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반찬들을 보면서 나트륨이 많으면 안먹고 칼로리사전에 등록이 안되어있고 인터넷으로 찾아봐도 모르겠으면 안먹고 있는데요.
그런데 오늘 회사에서 꽁치튀김이랑 마파두부가 나오는데 꽁치튀김은 나트륨이 얼마나있는지 모르고
마파두부는 너무 나트륨 함량이 많고 둘 중 뭐를 먹어야하는지 모르겠네요ㅜㅜ
뭐를 먹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저녁에는 하루종일 먹은 걸 보면서 부족한 영양소를 챙겨먹으려하는데 식단조절을 하다보니까
가족들이랑 4개월 동안 같이 식사를 한 적이 없어서 가족들이 불만을 가져서 이젠 같이 먹으려고 먹는 양도 늘리려고 연습 중 인데 저녁에는 매일 샐러드만 먹어버릇해서 밥을 그전에 어떻게 먹고 살았나 싶을 정도로 뭐를 먹어야하는지 하나도 모르겠네요ㅜㅜ
다신님들은 체중감량하고 나서 유지기간에 가족분들이랑 식사를 어떻게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