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슈퍼는 분명 같은 체인인데도 가면 없는 물건이 많아서 괜히 또 헛걸음질치기 싫어 좀 떨어진 지점에서 온라인으로 주문했어요~
내일 점심 메뉴는 오징어입니다~ 흐흐흐
데친 오징어를 좋아하는데 유학 중엔 비싸서 언제나 패스했기 때문에 이것도 참 오랜만에 먹네요.
옆 지점엔 토마토도 있어서 토마토도 주문했죠. 내일 저녁엔 중국식 토마토 계란 볶음을 해먹거나 생바질잎을 넣은 토마토 바질 파스타를 해 먹거나 해야겠네요.
물론 혼자 먹을 분량의 장은 아닙니다 ㅎㅎ 남동생이랑 같이 살아서 같이 먹죠.
배달오면 냉장고에 넣어놓고 운동하러 나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