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애트 시작한지 2주가 되어가네요.
오늘이 6월 첫날인데. 뭔가모르게 콕 찝어 아픈데는 없는데..몇일전부터 잠을 청하기도 힘들고 눈도 일찍 뜨고..나름 식단도 잘해서 먹고,걷기운동도 열심히 하는데 체중감량은 보이지않고..오히려 함께 시작한 측근은 식단만 먹는데도 살이 쑥쑥 빠지고..
자꾸 붓고..먹는것도 없는데..
일에 쫓겨 아이들에게 치이고..이러다보니 짜증에 붓기만 붓고..
특히 오늘은 출근하는데 날아가는 새가 와서 스스로 내차에 치이고...
하여튼 뭔가 모르게 지치고 우울한 날이네요.
입맛도 없고.
오늘 하루 잘 넘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