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10살 7살 4살 아이들을 키우고있습니다
결혼해서 10년동안 임신출산을 반복하다보니 제자신에 무관심하기도 하고 아이들과 남편먼저 생각하다보니 돌아볼 겨를이 없었습니다
이제 4살 막내를 어린이집에 보내게 되어 시간이 나서 운동도하고 시간을 낼수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다이어트를 하려하니 무지하기도 하고
다이어트는 식단이 80 이라는데 도통 감이안잡힙니다
살이 찌니 헉헉대는 제자신이 싫기도하고 손목 허리 무릎이 안좋아져서 자주쑤시고 아픕니다 ㅠㅠ
아이들이 크면서 다른 엄마들과 저를 비교하는 수준까지와서
또 아기들어있냐는둥 뚱뚱하니 다이어트안하냐는 구박아닌구박과 남편이 저를 아이엄마로만 보는것같아 너무속상합니다
다신 8기에 꼭 되어서 자존감도찾고 예쁜엄마 부인이 되고싶습니다
제발 제발 제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