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부터 하체가 굵어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 30세가 넘는 지금까지도 치마와 반바지는 입지 못하고 있습니다..다리가 튼튼하단 얘기도 너무 많이들어봤고..제 자신이 다리때문에 자존감도 떨어지고..거기에 너무 좌우되고 있습니다.
저도 당당하게 짧은치마나 반바지 입어보고 싶어요.
이제 나이가 더들면 시도도 못 할것같고..젊은 날을 이렇게 보내고 싶지는 않습니다.
혼자는 자신이 없지만. 이번기회에 같은 목표가 있는 사람들끼리 함께하고파요.
꼭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