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간식 소세지 옆에 뙇~
울아들은 엄마의 다이어트 식품에 관심이 없어 다행이다.
이렇게 같이 놓아두어도 뺏어먹지 않아서~ ㅎㅎ
먹어보라고 권하고싶지만 그랬다간 남아나는게 없을듯~ 너무 맛있어서...
고추맛은 빨간띠를 떼자마자 고추향이 훅~ 나는게 먹으면 많이 맵거나 자극적이진 않지만 어느정도의 칼칼함이 느껴져서 맛있고~
담백한맛은 담백 그자체~
어제까지는 좀 퍽퍽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자꾸 먹다보니 적응된건지 퍽퍽함은 모르겠고 그냥 맛있다.
고추맛 콩닭 1개, 담백한맛 콩닭 1개, 사과 1/2개 먹으니 배부른데 칼로리는 242kcal
점심으로 딱~ 든든해서 딱~ 간편해서 딱~인 식단이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