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아이들과 영화관 갔는데..
제가 가져간 과자를 다먹었어요 ㅋㅋㅋㅋ
한시간만에 1500칼로리..ㅎㅎ
그리고 점심에 자장면 반. 탕수육1개.
저녁은 다이어리엔 못적은 소고기 50그램.
못적은건.... 일기쓸때 생각나요 ㅎㅎ
뒤늦게 놀이터에서. 둘째 잘때 운동하고
밤 11시에 마트갔다 이제 집에 가고 있어요 ^^
내일 신랑 생일이라 고기랑 채소.생선 사왔는데 채소는 없어서 못샀네요.
낼 제 식단은 고단백 고지방일듯해요.
과자도.. 칼로리 낮은거..
쌀과자. 크리스피롤위주로 샀어요.
빵이나...고칼로리과자가 눈에 들어왔지만. . 오늘처럼 1500넘을까봐 차마.. 못샀어요 ㅎ
이렇게 과자도 줄여져갈거라 믿어요!!
이번주 51kg 대 못봐서 속상한데..
대신 먹고싶은거 먹고 체중이 많이 안올라갔으니 그걸로 만족합니다.
정체기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먹은 만큼 체중은 올라가고 내려가더라구요.
이렇게 줄이고 몸에 익숙해져가다보면
어느순간 목표이룰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룹님들도 화이팅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