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기는 음식이 있다는건 결국 그 맛과 식감을 그리워한다는 거니까 아주아주 조금씩 천천히 맛을 음미하면서 소량만 드시면 어떨까요? 그러면서 물을 많이 마셔 최대한 공복을 없애주시고 마침내는 야식을 아예 하지 않는 습관이 들도록 줄여나가보세요~ 저는 폭식증 왔을때 젤리가 너무 땡긴적이 있었어요. 그럴때 꼭 제자리에서 큰거 두 봉지씩 비웠는데, 살이 너무 찌니 안되겠다 싶어 젤리 한개를 야금야금 30분동안 먹어봤어요! 그랬더니 식감과 맛을 충분히 즐겨서 두어 개 먹고 나니 욕구가 해소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