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제 자신에게 당당할 수 없어요ㅜ다리만 보면 우울해져서 견딜수가 없어요..
하체가 너무 다부져서 수영장도 못가고, 허리에 비해 두꺼운 허벅지때문에 바지도 항상 사이즈가 안맞아 헐렁한 치마만 골라입어요ㅜ
사실 지금 다이어트중에 있는데, 방법이 잘못된건지 뭔지 몸무게는 계속 빠지는데, 다리는 그대로네요..💦
타고난 하체비만을 탈출하려면 이렇게 안먹고 하체운동 조금씩 하는걸로는 어림도 없을 것 같아요. 아예 근본적으로 다리라인부터 근육량까지 제대로 변해보고 싶어요.
제발 도와주세요ㅠ..이 지긋지긋한 콤플렉스에서 벗어나고 싶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