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서 pt도 받고 있는 초보 다이어터 입니다
둘째 출산후 만삭 몸무게에서 변화가 없는채
허리 디스트 파열로 병원서 신경주사에
마약성 진통제를 먹으며 육아를 하였지요
1년뒤 디스크 시술도 받았으나 독박육아로 인한
통증은 1년 365일 그대로 였고......
그러다가 운동을 시작했더니 새로운 세상입니다!
저는 사실 다이어트보단
통증을 줄이고 없애는 치료 목적으로 운동을 시작한건데.....
운동하면서 하나ㆍ둘 늘어난 스트레칭 도구들이 이젠 제몸의 분신과도 같아졌네요ㅋ
그중 1등은 폼롤러ㅡ전신 스트레칭
2등은 목 마사지기 인듯요♡.♡
약을 안먹고 아프면 찾던 병원 대신 헬스장을
가게 된지 두달! 몸무게도 한달에 3키로씩 빠지고
있어서 신기한 하루하루 입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