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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중반에 미혼인데 아줌마몸매예요

원래 키 164에 몸무게가 57정도였는데
30이넘고 스트레스를 받을때마다 계속 과자.초콜렛을 막먹다보니
4년만에 몸이 엉망이 되었습니다.
결국 64.65가되었더군요
한다고 필라테스.헬스 다해봤는데 잘안빠지더라구요

3월초 배는 안먹어도 임신한 여자처럼 배가 나와있고
목에는 지방낀것처럼 답답하고
높은 힐은 신으면 무릎이 너무 아프고.
자꾸 발도삐고 팔도 다쳐서
안되겠다싶어서 3월부터 다이어트를 진짜하자했습니다.
3월엔 저녁을 일주일에 두번안먹기
4월에 휘핑크림얹은 아이스초코 안먹기
5월.6월엔 다이어트 관련 필라테스 를 끊었습니다.
체지방이 21에서19로 몸무게가 63에서61로 빠졌습니다.
그치만 평균과 표준은 여전히 아닙니다

근데 지금 이주 더 운동을 했는데
체지방이 도저히 안빠집니다..ㅜㅜ
살이 빠져서 자만했나? 똑같이 하는데도.
안빠지네요 체지방이 굳었는지ㅜㅜ
이번 다신 8기 를 통해 체지방 4킬로 더빼서
이쁜 몸매를 갖고싶네요.

이번에 식이조절을 여기서 많이 도움받고싶어요
단백질섭취랑 물부족이 큰영향을 줄것같애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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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종은
  • 06.05 23:59
  • 옷입은 사진이라 비교가 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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