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 식단조절 시작했을때에는 배불리젤리를 애용했어요! 참고 참다가 배불리젤리 하나 먹으면 생각보다 포만감이 엄청나더라구요 외출시에는 바질캔디를 항상 넣어다녀서 배고플때마다 사탕하나를 최대한 천천히 녹여먹고 물마셨어요! 배고픔이 어느정도 익숙해진 후에는 저는 먹방에서 음식먹는 소리를 별로 안좋아해서 배고플때마다 소셜커머스앱을 열어서 먹고싶은 음식들은 싸그리 장바구니에 넣었어요 한시간정도 그렇게 눈으로 쇼핑하다보면 배고픔도 잊혀지더라구요 그 배고픔을 이기면 괜히 뿌듯해지고 그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배고픔을 즐길 수 있게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