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5년차 여성입니다.
자취 초반에는 47-48kg로 나름 날씬한 몸매였는데
아무래도 불규칙한 식생활과 잦은 회식....
더불어 배달음식으로 끼니를 먹다보니 상상할 수 없을만큼 몸무게가 늘어났습니다ㅠㅠ
지금은 12kg 나 쪄서... 59-60kg를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출근해서 아침은 거르고, 점심은 회사근처 음식점에서 사먹고
저녁은 분식이나 치킨 등 배달음식으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자취를 하다보니 음식재료들을 사봤자 얼마 안지나 다 버리게 되고
햇반 주문해서 김이나 참치, 계란후라이 등으로 노력을 해봤지만
역시나 얼마 못가서 물리고 힘들더라구요..
다이어트도 필요하고 건강을 찾는것도 필요한 지금 이 시기에
혼밥 다이어트 도시락으로 건강과 다이어트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아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