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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강낭콩 라떼라니..
신선한 조합이다. 카페 어딜가도 본적없는 듯한 메뉴.
사람들에따라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는 강낭콩 (그것도 흰색)과 라떼라니.. 라떼 특유의 부드러운 우유와 자체가 부드럽고 고소한 콩이 만나면 어떨까 기대가 된다. 나는 콩을 좋아하고 카페에 자주가 라떼를 시킨다. 좋아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의 만남은 더욱 기대가 되고 흥분 된다. 게다가 칼로리도 별로 높지 않다니 금상첨화가 아니지 싶을까 한번쯤 먹어보고 싶은 조합이며 기대가 된다.
  • 18예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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