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6월 7일
슬림한 팔. 다리 라인 만들기. 플랭크 도전했습니다.
눈바디는 티 안나지만 ㅠㅡㅠ
팔 2.5cm (36.5→34)
허벅지 2cm (60→58)
종아리 1.5cm (39→37.5)
허리 5.5cm (96.5→91) 줄었네요!!
몸무게도 5.3kg 빠졌어요.
슬림한 팔은, 레베카 언니의 팔운동에 있는 딥스, 푸쉬업으로 대체했고, 마운틴 클라이머는 홈트영상 (김뽀홈트 악마의 전신운동) 보고 했어요. 홈트는 세 달 전부터 하던거라 부담없이 했고, 팔운동도 많이 힘든 편은 아니라 슬림한 팔 도전은 할만했어요.
사진상으로는 별 티 안나지만 체감은 팔뚝 지방이 줄어든 느낌이랄까 ㅎ
플랭크는 점점 길어져서 1분씩 끊어서 횟수를 늘리는 방식으로 했어요. 체감효과는 별로 없지만 부담없이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 문제는 다리 라인 만들기였는데. 정말 하드 코스였네요.
월싯은 초반에는 30초 밖에 못 견뎠는데 한 달 꾸준히 하니 한 번에 1분 10초 정도 버틸 수 있게 됐어요.
스쿼트는 마일리 사일러스 다리 운동 덕분에 할만 했어요. 런지도 포함된 운동인데 런지는 힘들더라구요. 양쪽을 1회로 잡고 하니까 막판에는 끊어서 하는데도 체력이 딸려서 아침저녁으로 나눠서 해야했어요 ㅠㅡㅠ
하지만 효과만점!! 물렁살이었던 허벅지가 힘주면 살짝 라인이 나와요. 힘든 만큼 보람있어요~
도전은 이번이 두 번째인데, 목표의식이 생겨서 좋네요 ㅎ
다음 달에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