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 160에 66.6키로까지 찍엇다가 현재 63키로 정도 되는데요 다이어트 한지 한달정도 됫거든요ㅠㅜ 3키로 빼놓고 티 안나보이는건 당연한건데 거울볼때마다 너무 우울하고 밖에 나가는것도 창피해서 가끔은 학교가는것도 꺼려해요ㅠㅜ 주위사람들이 내 몸을 보고 뭐라고생각할지, 길가다가도 방금 내옆을 지나간 사람은 날보고 뭐라고생각햇을까 그런걸로 하루종일 우울해해요...
매일매일 몸무게 재면서 0.1만 늘어도 죄책감이 들구요 전신거울 잇는곳이면 눈감고 지나가고 친구들이 귓속말하고 수군거리기만해도 다 제얘기같아요 한달에 몇키로까지 빼는게 이상적일지 잘 모르겟지만 정말 요즘 너무 힘듭니다ㅠㅠㅠ 도와주세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