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냠냠!! 사실 요새 식단관리가 잘 안되고 오늘 저녁에도 과식을 해서 왠지 팥물을 먹으면 붓기와 함께 짠기도 빠질까해서 팥물섭취를 했습니다 ㅎ
팥가루가 500ml 통에 요정도?
위에서보면 바닥만 거의 가릴정도의 5g의 팥가루가 깔립니다!
상온에 있던 물을 넣고 2-3번 흔들었더니 다 녹았습니다!^^
여기서 잠깐! 다 녹았다는 것은 마셔도 된다는거지 가루가 남지 않았다는 뜻은 아니예요~!
밑에서 보면 요로케
옆쪽 살짝 아래로 보면 요로케 팥가루가 남아있어요~^^
근데 제 경험상 타 사 팥가루도 그렇고, 직접 끓인 팥물도 가루는 저정도 남는답니다~^^
근데 정말 다 녹았나 궁금해서 20분정도 안마시고 딴 짓했더니 팥가루들이 가라앉아 윗물은 이렇게 맑아지는 점~!
결국 우리는 팥가루가 녹은 물+팥가루를 마신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마시기 전에 꼭 다시 흔들어서 마셔주세요~^^
글구 비리거나 이물감이 많거나 하지 않습니다!
비리는건 단 0.01%도 없습니다^^
정말 고소고소해요~^^ 취향저격했어요 ㅎ
이물감은 제가 마시는 쉐이크나 선식보다 알갱이가 작아요~
(제품마다 다르기 때문에 주관적이란걸 알아주세요~^^;)
배고플 때 팥가루 마시니까 배고픔도 없어지구요, 물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참 좋네요~>_<
앞으로 쭉쭉 먹을꺼예용 ㅎㅎ
며칠간 더 먹어보고 또 다른 관점에서 글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