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머가 바빴는지 애들 사진도없네용ㅋㅋㅋ
애기들이 국수먹고싶다해서 애기아빠랑 국수집다녀왔어요~
뒤에앉아계시던 할머니 네분이 저희아이들보더니
예쁘네~~ 인형같네~~하시더니...
저희부부얼굴보시곤 애들이 부모안닮고예쁘네~~...
머...이런얘긴 워낙자주들어서 신경안쓰고 애들먹이고
맛있게 외식하는중이였는데..
그중한분이.....(여기서가 칭찬인지 욕인지 헷갈리는부분)
엄마닮은걸수도있지~ 엄마가 이쁜데 살쪄서 그런걸수도있어..
라고 방송수준의 크기목소리로ㅋㅋㅋㅋ
주변분들까지 쳐다보는듯한 느낌적느낌...
다 먹어가긴했지만 후딱 정리하고 나왔네요ㅋㅋㅋㅋ
지대로 팩트폭격당하고 점심운동 시작했어요~~
ps. 할머니...사실 이모습도 뺀모습이랍니다ㅜㅜ
덕분에 더 열심히 뺄께요... 감사합니다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