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시댁에 왔다갔다 하느라 운동을 많이 못했어요ㅠ 일일미션과 필수미션만 겨우 했네요^^;;
막내가 아파서 어린이집에서 일찍 하원하는 바람에 필수미션, 일일미션도 겨우 했어요~~;;
막내 소아과를 자가용이 아닌 유모차로 고고씽 했더니 만보는 쉽게 찍네요 ㅎㅎ
오전에는 애들이 아침식사로 먹다가 남은 콩설기를 먹었어요^^
점심땐 시댁표 호박죽과 반찬들 ㅎㅎ 애들 식판으로 먹으니 양조절도 되고 좋아요^^
블랙커피 한잔을 간식으로 먹었어요^^
저녁에는 얼린 두부 반모와 방울토마토로 소박하게 먹었답니다^^
물도 금요일까지는 2000~3000ml 계속 먹었는데 외출이 있는 날에는 물 많이 마시기가 쉽지 않네요ㅠ
어제 너무 피곤해서 애들 재우고 강하나, 이소라 한다는 것이 그만 눈떠보니 13일이네요ㅠ 첫날부터 목표량 못채우니 넘 속상했어요.
첫술에 배부를수가 없기에 포기말고 꾸준히 열심히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