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부터 알콩달콩 연애하며 올해 2월에 결혼한
신혼부부 랍니다~ ㅠㅜ결혼식 압박감으로 먹지
못했던 음식들을 폭퓽으로 흡입하며. 여러번의 집들이와 함께 점점 살이
오르기 시작하더니 ...뜨든... 100키로를 넘어갔어요..
이제서야 3일째 크로스핏을 다니고 있는 남편이예요
연애할때도 항상 운동중독이였던 남편인데
운동을 멀리하는 저 덕분일까요.. 남편도 어느순간
옆에 와있더라구요. 그렇지만 이번에 엄마아빠가
되었어요!! 아직 10주지만 아기 심장소리를 듣고
서로가 멋지고 좋은 엄마아빠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어요 ~ 흰강낭콩라떼라면 남편에게
좋은 주식이자 간식이 될거 같아요!! 어플 똭 깔자마자 눈에 띄던 ㅋㅋ 흰강낭콩라떼 나에게오너라!!!
(블로그도 있어요!
http://m.blog.naver.com/sne0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