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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저만큼 요요 많이 겪은 분 계신가요...ㅋㅋ
감사합니다. 이미 해결된 고민입니다.
고등학생까진 57키로 유지하다 대학 졸업반쯤까지
46-48키로 유지했어요
졸업 후 다리 수술 하게 되면서 65키로 까지 찌고,
취업 후 73-75까지 찌다가 한약 먹고 64키로 까지 뺐어요
한약 부작용으로 중간에 그만 먹게 됐는데
그 뒤로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늘어나 86키로 찍고
지금 다이어트 하느라 84키로 입니다...ㅋㅋ
요즘은 혹시 이 몸무게가 나의 운명이면 어떡하나 소름끼쳐서
입맛이 없네요...
저 다시 날씬해 질 수 있겠죠ㅠㅠ
저 스스로가 무서워요...ㅠㅠ
  • 대홍단가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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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유행
  • 06.15 20:58
  • 다시 날씬해 질 수 있어요. 다만 지난 다이어트방법은 잘못된 다이어트방법은 잊어주세요.
    대홍단감쟈님의 경우 요요없는 다이어트를 하신다면 다이어트 기간을 장기간으로 충분히 잡아주셔야 해요.
    음식물 섭취를 너무 제한하지 마시고 기초대사량만큼 드시면서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과 스트레칭을 병행해주시길 바래요.
    물론 이렇게 다이어트 정석대로 하면 급작스럽게 살이 빠지진 않아요. 살이 너무 안빠진다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일단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게 필요할 것 같아요.
    0.x키로 같이 조금씩 빠져도 그게 모이면 얼마나 큰 숫자인지 체감하실 수 있을거에요.
    가랑비에 옷젖는줄 모른다고 하잖아요.
    아무리 사소한 숫자라도 그것이 거듭되면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요요 없이 크게 감량할 거에요.
    우선은 요요가 안오는 다이어트법이 중요한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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