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뤄요. 미루고 생각하죠. 내가 안 먹는 게 아니다. 내일 먹지 뭐. 오늘 자다가 죽을 것도 아닌데 왜 지금 먹어서 다시 살 찌려고하냐. 그냥 지금 물 마시고 자고 일어나서 내일 먹자. 아침은 괜찮다. 점심까지도 괜찮아. 내일 먹자 라고 생각하고 미뤄요. 그리고 다음날 아침되면 까먹거나 식욕이 좀 사그러들어요. 다음날도 너무너무 먹고 싶으면 아침이나 점심때 한 숟가락 정해놓고 그냥 먹어요.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요.
저는 제 목표와 다이어트 사진을 보고 제 몸을 봐요. 진심 제 몸 보자마자 욕부터 나와서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엔 안먹게 되더라구요😅😅 제 목표가 다른 여자분들처럼 미니스커트에 또각구두 멋스럽게 입는게 목표거든요ㅋㅋㅋ 그리고 복근 만드는 것두요ㅎㅎㅎㅎ 그거 생각하면 식욕이 올라와도 참아져요. 잘 참으면 물 한잔 마시고 이를 닦습니다. 이 닦게 되면 진짜 먹으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