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간 살아오면서 체중은 나날이 늘어가 세자릿수를 찍고야 말았습니다.
서른 찍기 전에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해야할텐데
이대로라면 맞는 드레스는 있을런지ㅠㅠ
그래서 이번엔 다이어트를 단단히 결심하고
다이어트 2주차가 되었습니다.
진직 마음먹고 조금씩 뺐다면 훨씬 수월했겠지만
자각한 순간 이미 이렇게나 늘어나 있었네요.
사실 재작년에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발목을 다쳐서
수술하고 1년뒤에 재수술하고 이제 어느정도 걸어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뛰거나 오래 걸으면 약해진 인대가 붓지만 자전거 타기와 스트레칭을 하면서 식단조절 하고 있습니다.
당첨된다면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블로그 시작한지 얼마안되어 방문자가 얼마없긴 하지만 공유도 했어요.
http://m.blog.naver.com/godocp1/221032760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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