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나 직장인에게 월요병이 있듯이 주부에게도 월요일은 힘듭니다.(복직 후가 진짜 걱정됨ㅠ)
밀린 집안일이 완전 산더미인데 친한 친구가 이번에 공무원시험 합격하여 (비록 다이어트 중이지만) 축하해주고자 점심때 만나 찜닭을 먹었네요~~;;
죄책감에 차로 20분 거리를 1시간동안 걸어왔습니다. 덕분에 일일미션도 하고 진짜 운동다운 운동을 했어요ㅎㅎㅎ
이소라 동영상도 하려고 했는데 진짜 너~~~~~무 피곤해서 글만 쓰고 빨리 자려고요. 내일은 진짜진짜 열심히 운동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