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벌써 우리의 도전이 열흘이 되어가네요 :)
전 다이어트 100일이 갓 지난 다이어터로 소통 겸
우리 다욧 고수님들께 고민 상담차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서 글써보아요:)
(처음으로 쓰는 잡담글 ☞☜.. 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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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고민은 뭐냐면요?!
약 2달 만에 9키로 감량에 성공하고 5.22일날 56.5키로로 최저 몸무게를 찍었어요.
그런데 여기서 지금까지 약 한달동안 56~57에서 계속 정체 중이에요ㅋㅋㅋ
식단은 그전과 지금까지 별 달라진 것은 없구요. 운동은 조금 변화를 주긴했어요!
매월 초마다 인바디를 검사하는데 하체에만 근육이 너무 많아서
'상하체 불균형이니 하체근력은 그만하고 상체근력을 해라 / 유산소는 런닝머신 그만타고 싸이클 같은걸 타라 / 유산소 시간을 줄여라'
라는 트레이너들의 조언에 운동에 변화는 있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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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 / 2달째 식단 유지 중 / 평일에만 이렇게 먹어요 / 주말에는 먹고싶은거 먹어요!
아침 : 닭가슴살소세지 + 통밀/오트밀/등의 탄수화물 조금 + 과일류
점심 : 닭가슴살 + 야채샐러드 + 병아리콩,강낭콩류 + 두유
저녁 : 방토 + 계란2개
운동 후 : 계란2개
★운동
변경 전 : 스트레칭 + 유산소 20분 + 근력운동30분 + 유산소 30~40분(런닝머신)+스트레칭
변경 후 : 스트레칭+ 유산소 10분 + 근력운동50분+유산소 20~30분(싸이클)+스트레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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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유산소 운동을 감소시킨 것이 정체기의 가장 큰 이유가 되었나 싶기도 했는데.
트레이너들이 유산소를 줄이라고 했던 이유가
'런닝머신을 하면 다리에 근육이 더 붙기 때문'과 '근육이 붙으려면 체지방도 어느정도 있어야 하기때문'이라고 했거든요..ㅎ
그런데 런닝머신에 비해 싸이클이 체지방 감소에 더딘 것 같기도 하고..ㅋㅋㅋ
식단이 너무 오랫동안 동일하게 유지되서 몸이 적응을 했기때문에 그런건가? 싶기도 하면서
주말엔 또 먹고싶은거 먹으니 아닌거같기도 하고ㅋㅋㅋㅋㅋ
식단을 바꿔보자니 어떻게 바꿔봐야할지 감도 잘 안잡히구요;;
사실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저도 이게 정답이라 라고 생각하고 유지하기가 애매하더라구요 ㅠ_ㅠ
그래서 다시 마음을 다잡을겸, 다른 분들의 의견도 들어볼겸, 소통 겸! 글을 남겨보아요:)
[정체기를 나만의 방법으로 극복했다!] 혹은 [나도 정체기 때문에 고민이다!]
하신 분들 저랑 함께 공유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