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가
선천적으로 하체비만이시고
오후만 되면 부어있고 굵어져있어서
유전인가보니 저도 하체비만입니다.
163에 52키로 나가는데 50키로 이하로 만들고싶은데
3년동안 정체기네요 빼봤자 50키로 찌면 53키로인데
하체가 상체에 비해 굵어요 잘부어서 저녁되면 다리가 두꺼비 같아요
여름이라 다이어트하려고 식단관리하고 운동하는데
스쿼트와 유산소를하고 일주일에 세번은 요가를 하는데
우째 운동을 하면 하체가 더 단단(딱딱)해지는것 같아요
운동하고나서 청바지를 입으면 터질것같고
저처럼 잘붓고 유전적인 하체비만은 어떻게 관리를
해야되나요?? 하체가 정말 저주받았나봐요
여름인데... 마사지해줘도 일시적이네요 ㅠ
그리고 더이상은 기초대사량이 없는지 굶어도
체중이 줄어들지가 않아서 속상해요
저주받은 다리 아무리 살빼도 상체와 배만 가늘어지니
포기하고 살아야하는걸까요? 저같은 경우에
빼신분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