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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드니 잡아주던 근육들이 사라지나봐요ㅠㅜ
거울을 보니 어느순간 중력의 법칙으로 쳐져있어요.
운동 안하고, 술 그렇게 먹고도 이정도에 감사해야나요.
164에 59키로. 빼야겠어요ㅠㅜ
못먹으면 성격 드러워지는데...걱정입니다
  • jypark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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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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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해바9
  • 09.17 21:36
  • ㅎㅎㅎ 성격을택하냐 몸매를택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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