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셋 낳고 살이 엄청쳤는데 빠지지도 않는다는.. 그런데 아이가 학교가고 유치원가고.. 뚱뚱한엄마라는 소리도듣고.
내 자신도 점점 게을러지고.. 내모습이 싫어져 단단히 맘먹고 시작했어요..
기간은 6개월 생각해요..
천천히.. 조금씩 감량해보려합니다.
초반은 식이조절 하루 1000칼로리정도로 제한해서 먹으니 빠지더라구요.. 그리고 60쯤에 정체기.. 운동은 실내자전거. 가끔 동영상보며 줌바랑 티파니허리운동 했어요..
10키로 더 남았는데 다시 식욕이 넘쳐서 막 먹게되는듯해서 어제부터 3일 클린즈하고 있어요..
다음 한달째 기대하며 다시 열심히 해보려구요^^
뱃살이 많이 빠졌는데 아직도 온몸에 체지방이 더덕더덕 붙어있어 기운내보렵니다~~
다같이 화이팅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