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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리비
  • 다신2017.06.21 22:4894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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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일기(망했어요~)
술먹고 싶은 밤이네요

진짜 지치고 힘들고 게다가 야근 중....

술 한잔만 ㅠ 하고 싶네요

롤케익과 회오리감자 중 하나만 먹었어야 했는데...

왜 남이 권하는 음식을 거절하지 못할까요?

저도 저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먹고 싶으니까 남탓하면서 먹는 것 같기도 하고...

이 와중에 술도 당기는 내가 싫으네요...

----------
아닠ㅋㅋㅋㅋ 다시 보니까 엄청 우울 넘치네요 ㅋㅋㅋ
밑에 있는 사람이랑 다른 사람인가봉가...
집에 오니 다시 살맛 났습니다!!
모두 행복한 밤 보내세요!! 모두들 위로해주셔서 땡큐베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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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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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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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시누끼우동
  • 06.22 00:26
  • 그 기분 알아요..누군가 옆에서 이거 먹자하면 뭔가 살짝 흔들리고 이거 한입만 먹어 이러면 이미 입으로 들어가있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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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허니허니슈
  • 06.22 00:15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당!
    내일 조절하시면 금방 다시 복구하실수 있으실꺼에요ㅜ 실망하지마시고 내일 파이팅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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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헌졍
  • 06.21 23:25
  • 롤케잌 흑흑 ㅠㅠ 전 간식보다 눈앞에 술 참는게 넘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바쁘신데 운동 꾸준히 챙겨하셨어요! 👍 권유하는 음식 드시고 싶으면 맛있게 드시구, 꼭 원치 않으시는거라면 정중히 거절해도 좋아요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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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sseori!
  • 06.21 23:20
  • 하...거절하기 너무 힘들어요..저두 오늘 운동끝나고 삼겹살 먹자그래수....끌려갈뻔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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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뚱똥뚱또옹
  • 06.21 23:13
  • ㅠㅠㅠ힘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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