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다신8기 2주차가 끝나가네요.
추가합격자로 이름을 확인했을때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만약 혼자서 했다면 잘해낼수 있었을까? 한번씩 생각합니다.
고비반 모두 함께 미션도 하고, 식단도 얘기하면서 다이어트가 지루하지 않았던것 같아요.
힘들고, 먹고싶은것 참으면서 할때마다 추가합격자로 뽑혔을때를 생각하며 다신8기에 합격 못하신분들을 생각하면서 다시 맘을 잡고, 시작합니다.
2주동안 조금씩 빠지는 몸무게, 근육량도 늘고, 체지방이 줄어들때마다 "나도 할수 있다" 는걸 알게되었어요. 우리 고비반 모두의 힘인것 같아요.
남은 2주도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달려봅니다.
1주차 미션 3등 이였는데 모두들 열심히 하고 계시고,많이 힘드시겠지만 이왕 힘들게 하는 다이어트 남은 2주 홧팅해서 1등 했으면 좋겠어요.
( 미션과 다른 운동 계획표를 많이 잡아서 그런지 운동 외 다른 생활이 없어진것 같아요. 하루 보내는 중간 중간 댓글 달고, 밤늦게 까지 댓글을 달다보면 늦게자게되고, 6시에 눈을떠도 몸이 피곤해서 못일어나고, 8시에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