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할 때 급식은 메뉴가 많아 내가 먹은 양의 칼로리를 계산하기가 쉽지않죠..
그래서 다이어리에 칼로리 입력하는게 어려워요.
그리고 배고파서 많이 받고싶고ㅜㅜ
그래서 저는 정확하게 먹은게 몇 칼로리인지 계산하는건 포기하고 대신 급식을 적게 먹기로 했어요.
먹는 양 줄이는건 한번에 욕심부리지 않고 일주일동안 조금씩 조금씩 더 적게먹으려고 노력했어요.
이제는 조금 먹는게 습관이 되서 밥도 반주걱만 받고.. 이것도 남길 때도 있어요.
칼로리 높은 가공된 고기류, 튀김, 디저트, 음료수 이런건 조금 먹고 친구 주거나 아예 양보하구요.
국은 국물은 조금만 먹고 건더기 위주로 먹어요.
적게 먹는 습관을 들이고 디저트도 안먹으니까 힘들 것 같지만 많이 먹던 때보다 배고픈게 무뎌져서 생각보다 괜찮아요! 파이팅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