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이 눈앞에 있으면 무조건 끝장을 봐야 하는 사람입니다.
언제부터 이런 버릇이 생겼나 찬찬히 고민해보니,
다이어트 시작 후 부터네요.
무작정 안먹어! 하고 몇일 버티다보니, 음식에 대한 집착이 날로 높아가다
어느 순간 한번 터지면 스스로도 주체하기 힘들만큼 펑 ! 하고 터져버렸던것 같아요.
습관을 고치려고 하지만, 다이어트를 몇년째 하고 있는데도 너무나 어려운 난제인것 같아요.
굶는것이 아닌 소식, 이라는 문구가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조금씩 먹는 습관 이번 체험단으로부터 다시 한번 길러보도록 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