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운동이 습관이 된 것 같아요.
지금도 티비본다고 누워있다가도 브릿지 자세하기도 하고 샤워하다가도 배에 힘주고 있고...ㅎㅎㅎ... 시간 날때 사람들 시선 피해 점핑잭 하고있고.. ㅎㅎ
중독까진 아니지만 생활 속에서 몸을 움직이는 것이 습관이 된 것 같아요. 운동을 하면 조금 피곤하긴 하지만 다음날 개운하고 점점 힘이 생기는게 느껴져서 기분이 좋아요. 옛날에도 수영은 조금 했었는데 혼자서만 운동하다보면 편하게만 하려다 보니까 쉽게 힘이 늘지 읺더라구요. 이렇게 다같이 같은 미션 수행하니까 어쩔 수 없이 끝까지 운동도 따라하고 해서 더 몸이 튼튼해지는 것 같아요. 옛날의 저였으면 아마 발레 미션은 3분하고서는 "난 3분이나 했어!" 하고 넘겼을텐데 지금은 꿋꿋이 10분을 채워요. 다리는 후들거리지만요 ㅎㅎㅎ
체줄님들도 조금씩 변하는 모습을 보며 즐거운 다이어트 하실 수 있으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