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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에 금이가네요 살빼고 싶네요
첫째 출산하고 살이 거의 빠지지 않았는데 둘째를 또 출산했는데..
신랑이 장난삼아 큰애한테 돼지라고 하니..
큰 애가 어느순간 돼지라고 하며 이쁜 엄마가 좋다라고 한다.
자존심이 팍 상하고 예전처럼 돌아갈수 있다는걸 보여주고 싶다..
근데 살이 쉽지가 않다..
꼭 한번 해보고 싶어요..
  • 그때가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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