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가입했어요
실은어제 진짜 치욕스러운일이 일어났습니다 ㅠㅠ
제가 어제 알바가 끝나고 이모네 가게에 있었어요
잠깐 의자에서 졸고 일어나서 저녁으로 샌드위치를 먹으려던 참에
가게에 있던 아저씨 손님이 갑자기
이야~~~또먹어? 끝장난다 끝장나 (전그때 아침밖에 안먹은상태)
이말에 1차 충격을 받고
그손님이 간 후에 이모에게 기분나빳다고 말했더니
너그거 니자격지심이야 , 그러길래 왜 빵을먹니?
2차충격
우리엄마랑 이모랑 통화를 했는데 그런소리듣기싫으면 살을 매던가 라고 이모가 말했다고 해요 3차충격
진짜 충격받아서 아 이딴말 안들을라면 ㅈㄴ이뻐져서 잘되서 보란듯이 살아야겠다;;; 이생각으로 오늘부터 다이어트 시작합니다 ㅜㅜ
무시당하고 살기도싫고 저말들은이후로 모든사람들이 날보며 저렇게 생각할까봐 무섭습니다
같이 열심히 해봐요!!! 게다가 입고싶은옷도 생기고 평소에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서 정말 열심히할겁니다!! 처음 가입했고요 ㅎㅎ 같이파이팅!!!!!